한가지...

당부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아침9~부터 밤 12시까지 옷을 만들고 퇴근을합니다.

12시부터 밀린 문의사항및 재고관리.등 처리하느라 새벽3~4시에 자고 또 아침에 일어납니다.

이런 생활이 보름이 다되어 가는군요.

앞으로 2월초 까지 이런생활을 해야합니다.

포장이 밀려 1분 1초가 아까운 시간입니다. 아직까진 정해진 차수보다 늦게출고된경우는없습니다.

몇일빠르게 출고가 시작되고 순차발송으로인해 나중에 주문한분은 늦더라도 해당차수에 맞게 나갔습니다.

하지만 필요없는 문의사항때문에 포장을 해야하는시간에 문의전화를 받으면 1건당 적게는 2~3분. 많게는 5~10분가량 소비됩니다.

1분당 1개이상은 포장을 할수있습니다. 쓸때없는 문의사항때문에 몇명.. 많게는 수십명이.. 오늘 받아야할 물건을 내일받게됩니다.

쓸때없는 문의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지사항으로. 입금후 사이즈교환 또는 취소 안된다고 올렸습니다.

보통은 모르시더라고 공지에 올라와있다고 말씀드리면 알았다고 끊으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일부 몇명이..

공지읽어보라면 읽어봤다 무슨내용인지 알겠다.

하지만 이거 하나만 해주면 안되겠느냐  나만해주면 안되겠느냐

왜 안되느냐 아직 출고전이지 않느냐. 합배좀 해달라.

사이즈 교환이 왜 안되냐..

진짜 자기하나만 생각하시는 분들 몇몇때문에 너무 힘이듭니다.

저희 시스템이 본인의 뜻과 다르거나 맞지 않는다면 저희와 거래를 하지 않아야합니다.

저희는 많이 파는분이나.. 저희옷을 파는 여러명의 사람이 필요한게 아닙니다.

저희는 저희 시스템을 잘 활용하시는 분과 계속 거래해서 그분도 크고 저희도 크는 관계를 원합니다.